[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서울 방향 정체 밤 9시 이후 풀릴 듯 / YTN

2018-09-16 18

아직 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감속 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해 주시고요.

오늘 서울 방향 정체가 풀리는 시간대는 오후 9시 이후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정도 잡아주셔야 되고요.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은 송악에서 매송 지나는 데 1시간 20분 정도 필요합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 쪽 신갈분기점에는 차량 여러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는데요.

차로 변경 잘하셔서 2차 사고 나지 않게 해 주시고요.

정체가 가장 긴 곳은 여주휴게소와 호법분기점 양지 부근입니다.

52번 고속도로 경기 광주 방향으로도 아직은 정체가 남아 있는데 동곤지암 일대 8km 구간 가다서다 반복되고요.

60번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서울 쪽은 강촌이나 강일 부근에서 앞차와의 간격 좁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충청권 정체조금씩 짧아집니다.

지금 입장휴게소에서 남사 통과가 18km 구간으로 가장 불편하고 그 후로는 기흥이나 양재 부근에서 6km씩 정체입니다.

15번 고속도로 서울 쪽은 송악에서 서평택, 발안에서 화성휴게소까지 부분적인 정체인데 발안 부근 화면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2차로 쪽에 승용차 관련 사고도 있습니다.

이밖에 10번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칠원분기점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12km 구간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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